조계종 ‘제4회 불교 달력 공모전’에서 김영한 씨가 <꽃살문> 사진으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공모전을 주최한 조계종 사업부는 어제 시상식을 열고 김영한 씨에게 금상과 상금 35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은상에는 차정순 씨의 ‘야생화’, 동상에 모동신 씨의 ‘연꽃’과 안홍범 씨의 ‘인도’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부문에서 176명, 그림부문에서 50명 총 226명의 작가가 지원했 습니다.
사업부장 각운스님은 “공모전에 참가한 모두가 포교사”라며 “불교 콘텐츠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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