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여성부가 부산 시민에게 비빔밥을 나누며 부처님오신날 기쁨을 전했습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는 지난 5일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협의회이사장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과 여성부 백명숙 회장 등 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송상현 광장을 찾은 시민에게 2,000인분의 비빔밥을 나누는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맞이 무차만발공양’을 봉행했습니다.
상진스님은 17년째 꾸준히 무차만발 공양을 이어온 회원들의 노고에 찬탄을 보내고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의 봉사 활동을 기대 했습니다.
백명숙 회장은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하며 회원들의 동참과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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