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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런던에 한국불교 전하는 세 비구니 스님. 미얀마 종교분쟁

기사승인 2017.02.1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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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한국불교를 알리기 위해 작은 발걸음을 내딛은 세 비구니 스님의 첫 정기법회 소식과 불교도와 소수 이슬람인 간 대립으로 국제적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미얀마의 최근 종교분쟁 소식까지 정준호 기자가 세계불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영국 런던 킹스턴 지역에 문을 연 로터스 마인드 템플이 오는 12일 첫 정기법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로터스 마인드 템플은 지난해 11월 개원해 매주 일요일마다 어린이법회를 봉행하고 명상, 다도 등 한국불교를 영국에 알리고 있습니다.

종단 장학승 출신으로 킹스턴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법전스님과 국제 불교대학을 졸업한 자윤스님, 동국대 인도철학과 석사 종성스님 세 비구니 스님의 발원으로 출발한 로터스 마인드 템플은 남방불교가 일반적인 영국에 한국불교를 알리는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세 스님의 숙소에서 출발해 어린이 법회를 주로 해오던 로터스마인드 템플이 오는 12일 첫 정기법회를 봉행하며 법당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영국의 비싼 물가에 4월에는 규모를 줄여 이사까지 해야 하지만 영국의 중심 런던에서 한국불교를 알린다는 세 비구니 스님들의 원력은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급진적인 불교도와 소수 이슬람인간 분쟁이 끊이지 않는 미얀마 서부의 라카인주

AFP통신이 어제, 미얀마 군과 경찰이 서부 라카인주  무장세력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9만2천명 로힝야족 난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얀마군은 지난해 10월 이슬람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의 거주지 라카인주 경찰초소 3곳에서 9명의 경찰관이 피살되자 지역을 봉쇄하고 대대적인 토벌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을 상대로 폭력과 방화가 이어지며 ‘인종청소’ 논란으로 국제 인권단체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두자릭 UN대변인은 난민 중 6만9천명은 라카인주와 인접한 방글라데시의 국경을 넘었고 2만 3천명은 태국으로 가기 위해 마웅토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방글라데시 정부는 난민을 미얀마로 송환하기로 하고 송환에 앞서 텐가르 차르 섬에 거주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텐가르 차르섬은 홍수가 빈발하고 해적이 뜰끓는 섬으로 사람이 살 수 없어 2015년에도 UN 반대로 난민이주 계획이 무산된바 있습니다.
 
이런 심각한 상황에도 미얀마 정부가 침묵으로 일관하며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은 지난달 29일 오랜 정치적 동지이자 법률자문역인 코니 변호사의 피살에 대해서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코니 변호사는 무슬림으로 불교도 중심의 미얀마 사회에서 무슬림과 소수민족을 대변해오며 불교급진주의자들의 표적이 돼왔습니다.

2일 AP통신은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이 측근 코니 변호사의 피살에 대해 어떤 성명도 내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은 국민의 고통과 측근의 피살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소수민족 탄압에 암묵적으로 동조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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