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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사 자원봉사단 사회적 역할 재다짐

기사승인 2017.05.2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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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사 자원 봉사자들이 한 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격려했습니다. 20여 년 지역사회에서 활동해온 불교의 대사회적 역할을 재확인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청계사 총신도회를 비롯해 관음회, 우담회, 목어회 등 자원 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친목을 돈독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자원 봉사자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시간.

불자가수 서연지 씨의 재치 있는 사회로 진행돼 봉사자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냈습니다.

청계사가 어제 자비나눔 봉사단 단합법회를 봉행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INT-홍명희 / 청계사 총신도회장
(각자 맡은 분야에서 소임을 다해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청계사가 있고 또 새롭게 거듭날 내일이 기약됩니다.)

청계사 자원봉사단은 20여 봉사 단체 300여 단원으로 20여 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포교는 물론 소외 이웃을 위한 불교의 대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김장과 팥죽을 나누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달 서울구치소에서 법회를 열어 교정교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데도 힘쓰고 있습니다.

INT-성행스님 / 청계사 주지
(청계사가 타 사찰 또는 타 기관에 정말 모범이 되는 사찰로써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문화에서 모든 활동을 지역민과 함께 같이 계속 끊임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지 성행스님과 신도들은 사회 곳곳에 부처님의 법을 전하고, 자비나눔을 실천하며다 지역사회에서 불자의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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