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효사 회주 해공스님 대구척수장애인들에게 해마다 자비행
(사)대구척수장애인협회(김시종 회장)가 보험법인 대구경북 메가리치와 공동으로 지난 22일 대구척수장애인협회 회의실에서 '질병과 보상'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갑자기 찾아온 장애와 그에 따른 환경적응의 어려움으로 인해 육체적, 심리적, 경제적인 대책마련을 통해 삶의 질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메가리치 보험법인 대구.경북 차해덕 본부장은 " 경제적 아픔을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인의 한 사람으로 당당한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특히 충효사 회주 해공스님은 이들을 위해 20여 년간 무료급식소 지원과 각종 행사는 물론 사찰 성지순례 등을 지원해 오고있다.
엄창현 taejueum@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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