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 떡볶이 봉사대가 전주시 스포츠 스태킹 대회에서 자비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어제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펼쳐진 스포츠 스태킹 대회에는 탑사 주지 진성스님, 광명사 주지 송운스님을 비롯해 나누우리 떡볶이 봉사단이 자비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스포츠 스태킹 대회는 컵을 일정한 방법으로 맞춰 빠르게 쌓고 허무는 기록 경기로 덕진구 15개 지역아동센터 90여 어린이가 참가했습니다.
떡볶이 봉사대는 대회 참가 어린와 관계자 등 200여명에게 떡볶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응원했습니다.
광명사 주지 송운스님은 ‘온라인 게임,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대회에서 아이들을 응원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지사 이병준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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