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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미얀마 유혈사태 심각

기사승인 2017.09.16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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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과 미얀마군과의 유혈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희생자 수는 2012년 충돌의 2배 수준인 400명을 넘어섰고 이슬람 국가 등 국제사회에서는 미얀마 실권자 아웅산 수치의 노벨평화상을 박탈하라는 반대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에서의 유혈충돌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이 문제를 정식 논의하는 등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로힝야 반군이 수백 명의 대원을 동원해 30여 개의 경찰초소를 습격하고 군 기지 침투를 시도하면서 정부군이 대대적인 토벌작전에 들어갔습니다.

미얀마 군 당국은 습격이 일어난 25일 이후 현재까지 400명 이상의 반군들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불교도와 이슬람교도간의 유혈충돌로 숨진 200여 명의 2배 수준입니다.

외신들은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로 국경을 넘고 있는 난민수가 9만 명에 육박해 난민수용소는 포화상태고 난민 중에는 총상과 화상을 입은 사람이 다수인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INT- 자말 호사인/ 로힝야족 난민
( 군대의 공격을 피해 아이들과 함께 달아났습니다. 한명은 제가 한명은 엄마가 데리고 산을 통해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군인들이 부인과 아이들을 향해 총을 쏴 이쪽으로 도망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슬람권을 중심으로 미얀마 정부를 규탄하고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의 노벨평화상 박탈을 주장하는 움직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최대 이슬람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로힝야족 학살 반대시위가 연일 열리고 있는데 시위 주도자인 안디 시눌링가는 “수치는 노벨평화상 수상 자격이 없어 노벨위원회는 즉각 상을 회수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총선을 통해 집권한 아웅산 수치는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에 대한 ‘인종청소’ 문제를 방치해 동조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터키에서도 국제사회의 관심과 유엔 차원의 개입을 요구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해 국제적인 움직임이 분주해 지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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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양심 2018-04-25 14:28:32

    btn이 미얀마에 취재간것이 아니라면 적어도 인용보도하는 출처를 밝혀주는 것이 기본적 도리입니다. 그것이 기사든 영상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미처 살피지 못하셨다면 챙겨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삭제

    • 이성범 2018-03-01 09:31:45
    • 그냥 2017-09-18 16:04:41

      이게 불교와 무슨 상관이냐? 방글라데시 회교도가남의 나라 국경을 무단 침범해서 마을 짓고 산다는 게 문제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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