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네팔에 지난달 또 다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45만 명에 달하는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8일 긴급구호단을 파견해 홍수피해 복구 작업에 나서는 한편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했습니다. 폭우가 잦아들면서 네팔 주민과 국제 구호단체가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쏟고 있지만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상재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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