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16개 교구본사 주지스님이 참석해 강원도 변정권 올림픽 운영국장, 심재국 평창군수 등에게 올림픽 준비 상황을 보고받았으며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종교인과세 시행에 따른 종단의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보완점 등을 제안했으며 종교인과세 시행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총무원에 요청했습니다.
53차 교구본사협의회 회의는 11월 16일 불국사에서 열 예정입니다.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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