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이 제2회 천태예술공모대전을 열고 이윤경 씨 <아미타삼존도> 등 각 분야 수상자를 시상했습니다.
천태종이 15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불교예술분야 저변확대와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열고 있는 제2회 천태예술공모대전 시상식과 전시회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전통과 현대불화, 조각, 공예와 서예, 민화 등 6개 분야로 대상작 불화작가 이윤경 씨의 <아미타삼존도>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모두 124명의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총무원장 춘광스님은 현실에 맞는 작품이 많이 출품 됐다며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제2회 천태예술공모대전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보도=하경목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