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개 기관은 지난 11일 동국대학교 로터스홀에서 불교복지 종사자 역량강화와 불교프로그램 전파 등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국대학교는 양 기관으로부터 교육생을 위탁받아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학원의 일정 기준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양 기관이 불교복지계를 리드해 나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보도=정준호 기자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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