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중심의 생활환경에도 불자들에겐 여전히 초하루가 자기를 돌아보고 신심을 재확인하는 제일 활성화된 신행일 이죠. 초하루였던 어제 조계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의 법문을 들으려는 불자들로 그야말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바쁜 생활로 초하루 법회 일정을 놓친 불자님들을 위해 설정스님의 초하루 법문을 이은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설정스님은 불자라면 매시간, 분초 마음 밭을 가꾸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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