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 성보박물관이 김은경 작가 ‘백자 달 항아리전’ 전시회를 개막했습니다.
화엄사 성보박물관은 15일 김은경 작가의 ‘백자 달 항아리전’ 전시를 시작으로 홍매화 개화에 맞춰 다양한 봄 맞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엄사 성보박물관장 대진스님은 봄나들이 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전시와 콜라보전을 기획했다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과 관람을 기대했습니다.
화엄사은 오는 4월 7일 홍매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봄의 향기 작은 음악회’에 이어 4월 20일부터 백은주 한복디자이너를 초청해 보제루에서 한복전시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보도=BTN 전남.북지사 이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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