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가 직지사를 방문했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 마크 내퍼 대사 대리는 오늘(21일) 직지사를 방문해 주지 웅산스님과 차담을 가졌습니다.
직지사 주지 웅산스님은 마크 내퍼 대사 대리를 비롯한 주한 미국대사관 일행의 직지사 방문을 환영하며 남북통일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마크 내퍼 대사 대리는 외교관으로서 호국의승 사명대사를 존경한다며 사명대사와 관련된 많은 책도 읽었다고 화답했습니다.
황성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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