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포교사 100만 회원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BTN붓다회에 시흥 대각사도 힘을 보탰습니다.
‘흥부네 책 놀이터’를 운영하며 시흥 정왕동 아이들의 아침밥을 챙겨주는 대각사가 백중 오재 초하루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108배로 시작한 법회에서 주지 원돈스님은 방송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BTN붓다회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각사는 방학 중에도 아이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기타공방 체험학습, 독서교실, 미술 수업 등 ‘놀며 배우며’ 활동을 통해 지역학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보도=김 승 태 기자
김승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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