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후보를 초청한 종책토론회가 중앙선관위 주최로 내일(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과 모레 은해사에서 두 차례 열립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일(19일) 오후 4시 중앙종회 주관으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모레(20일) 오후 2시 교구본사주지협의회 주관으로 은해사에서 종책토론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일(19일) 종책토론회는 후보자별 여는 발언 5분, 사전 공동질의 답변 3분, 현장에서 접수한 공동질의 답변 2분, 마무리 발언 2분순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모레(20일) 종책토론회는 후보자별 종책발표 10분, 후보자별 질의응답 10분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표 오류에 따른 무효표를 줄이기 위해 선거 투표용지는 분할선 사이에 여유를 두는 형태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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