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가야문화진흥원이 제2회 가야효문화축제를 가야대학교 체육관에서 봉행했습니다.
가야 왕도 500년, 찬란한 가야문화 2000년을 맞아 ‘가야’와 ‘효’를 주제로 열린 축제에는 가야문화진흥원 이사장 인해스님, 부이사장 해공스님, 고문 선공스님, 김정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사부대중 1,0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1회 가야 청소년 국악경연과 청소년백일장으로 시작한 축제는 김준호 손심심 효공연, 금강경독송, 나를 깨우는 108배, 국립오페라합창단원 문대균 공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보도=부산경남지사 조현제
부산 경남지사 조현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