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11교구본사 불국사 주지에 종우스님이 임명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오늘 종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자리에서 취임 후 첫 본사주지 스님 임명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큰 가람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종우스님은 가람수호와 지역불교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종우스님은 지난 달 6일 산중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불국사 주지에 재 선출됐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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