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부산교구청이 스승과 신도회장 퇴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진각종 부산교구청은 지난 8일 교구청장 진광정사, 문연주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퇴임식을 진행했습니다.
혜정종사, 선행관전수, 선정화전수, 문연주 신도회장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퇴임하며, 내년부터 인덕륜 보살이 부산교구청 신도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진광정사는 “항상 힘이 돼 주고 든든하게 지켜준 스승님들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문연주 신도회장은 “참된 스승과 신도들의 도움으로 8년간 회장직을 잘 마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신도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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