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이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축하와 함께 종단 안정과 불교발전에 기대를 표했습니다.
문덕스님은 원행스님 취임을 축하하고 원력과 능력으로 종단 안정과 불교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불교발전은 물론 종단 간 교류와 화합에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예방에는 천태종 총무부장 월장스님, 종단협의회 사무처장 진경스님 등이 배석했습니다.
앞서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과 국회직원불자회 조기열 회장 등 임원단도 원행스님을 예방했습니다.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은 취임 축하인사를 전하고 국회 불자들의 신행활동에 격려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원행스님은 공무수행과 신행활동을 격려하고 10.27법난 기념관과 위례신도시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 세종시 불교문화체험관 건립 등 종단 불사에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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