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법사 회주 화정스님이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화정스님은 어제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을 예방해, 전국비구니회 50주년을 축하하며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화정스님은 지난 50년 동안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7천여 명 비구니의 구심점으로 성장해 기쁘다며 한국불교와 비구니의 세계화 기틀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육문스님은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불사에 여념이 없는 중에도 후원금을 전달해 준 것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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