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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신흥사와 45년 함께한 불자들의 회향

기사승인 2018.10.22  07: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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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신흥사가 30년 관음기도 원만 불사성취 회향 만등불사를 봉행했습니다. 사적비 제막식과 사적기 봉정, 어린이ㆍ청소년 포교 45년사 사진전도 열렸습니다. 김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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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동안 한결같은 포교와 기도, 불사.

그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들.

스님과 신도들이 하나돼 원만회향한 30년 관음기도.

화성 신흥사가 이루어낸 결실입니다.

신흥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함께 땀 흘리며 오늘날의 성과를 이뤄낸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사적비 제막식과 45년간의 변화모습이 담긴 사진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법요식는 사적기 봉정에 이어 쌍계총림 방장 고산스님의 법문과 용주사 주지 성법스님의 격려사, 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sync- 고산스님 / 쌍계사 방장
(정성 하나로 한 해, 두 해도 아니고 30년간 관음기도를 해서, 45년간이나 청소년 포교를 해서 초가집을 바꿔서 대가람을 이뤘으니 그 얼마나 공덕이 크겠습니까.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sync- 육문스님 /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회장
(30년, 45년이라는 세월을 기도와 원력으로 이루어진 것은 그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스님께서 평상시에 원을 세우고 또 평상시에 잘 사신 모습이 오늘의 이 자리를 만든 것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40여 명을 위한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과 포교 45년 봉사공로상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sync- 성일스님 / 신흥사 회주
(수상자가 70명입니다. 이분들이 다 정말 상 받을 사람들이에요 )

45년을 함께한 스님과 불자들은 오늘 하루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며 또 다른 45년을 기약했습니다.

BTN뉴스 김재호입니다.

김재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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