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정심사가 검단산 문화축제를 5회째 이어갔습니다.
정심사는 지난 20일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스님과 베트남 관음사 주지 틱 훼빈스님,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축제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일만스님은 “정심사가 중심이 돼 성철스님의 가르침이 전 세계에 전해지는 도량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발원했습니다.
정심사는 매주 일요일 어린이 법회를 통해 가족법회를 활성화하고 철야정진과 아비라 기도 등을 통해 스스로 수행하는 도량으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보도=김 승 태 기자
김승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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