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이 ‘2018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23일 교수, 직원,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법회에서 동국대 총장 보광스님은 "불교에서 행복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자력적 해결은 ‘선’수행을 하는 것이고 타력적 해결은 ‘정토’를 믿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불교기본교육과 정기법회, 아침예불 등을 통해 건학이념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보도=BTN 대구지사 엄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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