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선교종 충주 혜명사가 대웅전 낙성식과 삼존불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4일 봉행된 법회에는 종정 법운스님과 총무원장 삼주스님, 포교원장 지현스님, 선 교종 최혜숙 이사장, 혜명사 주지 혜명스님, 이종배 국회의원, 안춘생 신도대표 등 사부대중 4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혜명스님은 “힐링 사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중과 함께 정진해 나가겠다”고 서원했으며, 법운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을 자기화, 생활화, 대중화해 보살도의 마음으로 대중과 함께 거듭나길 축원했습니다.
법회에 이어 계명산 자락에 조류 80여 마리를 방생했습니다.
보도 = 충청, 대전지사 김영보.
대전지사 김영보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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