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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학림사 오등선원 대적광전 낙성ㆍ부처님 점안

기사승인 2018.11.11  14: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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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의 지도아래 목숨을 건 용맹정진으로 깨달음을 향해 쉼 없이 정진하는 참선 수행도량 공주 학림사 오등선원.

약 65억여 원의 공사비가 소요된 전체 120평 규모의 대적광전 대작불사가 어제 2년여의 불사를 회향하고 낙성식과 부처님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sync>대원스님/학림사 조실(조계종 원로의원)
(많은 분들이 부처님 조성도 이렇게 참으로 신심을 내셔가지고 잘 협조해주셔서 이렇게 원만하게 부처님 조성해서 오늘 훌륭하신 스님과 신도님 모시고 점안법회를 모시게 돼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점안법회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신도회장 발원문 낭독, 내빈소개에 이어 격려사와 축사, 축가와 대원스님 법어,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여법한 도량과 법석이 마련된 것은 모두 소중한 인연덕분이라며, 대 도량 불사회향을 축하했습니다.

<SYNC>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대적광전을 낙성하고 부처님을 여법하게 모셔 연화장세계가 완성됐습니다. 이제 해동의 선맥이 크게 부흥하고 만 생명 모두가 기쁘게 일어나 노래하고 춤추는 화엄의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백제 고찰 제석사가 폐사된 곳에 1986년 학림사로 재창건하고 오등선원을 일으켜 종단의 선풍을 진작하며 많은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는 대원스님.

재가자들에게도 시민선방을 열어 3년 결사와 같은 용맹정진과 대중포교에 앞장선 스님과 신도들의 노고에 각계각층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sync>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불사에 신심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과 또 여기 수행하시는 많은 선지식분들께서 대한민국의 제대로 된 평화를 안착시켜주시고 70년 만에 맞이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법회에는 원로의원 암도, 지성, 법타스님과 해인사 주지 향적스님, 나소열 충남 문화체육부지사, 박영순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BTN뉴스 이경진입니다.

이경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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