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소년문화센터 개관 5주년을 맞아 스님들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전시회와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기념식에는 고운사 주지 자현스님, 종회의원 등운ㆍ등안스님 등이 참석해 5주년을 축하하고 스님들의 작품들을 둘러보며 청소년 육성기금마련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추천한 5명의 학생과 안동불교청년회에서 2명의 지역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고운청소년재단 이사장 자현스님은 "청소년 포교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춰 자립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지원하자"고 말했습니다.
보도=대구경북지사 황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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