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대둔사가 자비도량 참법 시왕 천도대재 회향식을 봉행했습니다.
대둔사는 지난 25일 주지 자성스님과 신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자비도량 참법 시왕 천도대재 천도대재 회향식을 봉행하고 선망부모와 조상의 극락왕생을 기원했습니다.
자성스님은 “10개월 동안 조상의 극락왕생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 나아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지극정성으로 기도했다며 신도들의 정성을 더해 항상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둔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둔사는 매달 넷째주 일요일마다 회향까지 10개월 동안 총 10번의 천도재를 봉행하며 수행을 이어나갔으며 내년에도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대구경북지사 황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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