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사진 동호인들의 모임인 BTN불교TV 사진가회가 오는 30일까지 부산 ‘더 공간’에서 아홉 번째 회원전을 개최합니다.
허성구 회장 등 회원 불자 30여명이 출품한 전시회는 범어사 포교국장 효산스님과 영남총국 손정현 국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26일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부산 광복동 지하상가 전시장 더 공간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연꽃과 매화, 풍경 등 불교적 소재의 작품 30여점을 전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BTN붓다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 허성구 회장은 “문화 포교에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마련한 전시”라며 “불자들의 성원과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조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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