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마을명상선원에서 건강한 가족 만들기를 주제로 명상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부산 학마을 명상선원은 어제 경내 법당에서 주지 정행스님과 사부대중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건강한 가족 만들기’를 주제로 ‘1박 2일 초월 명상 워크숍’을 개최하고 가정의 화목을 통한 지역 포교 활성화를 염원했습니다.
주지 정행스님은 “명상을 통해 스스로 변화되는 것은 개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가족과 나아가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미쳐 모두가 함께 잘사는 길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 학마을 명상선원은 매월 넷째 월요일에는 ‘차크라 치유’를 화요일, 수요일에는 각각 ‘행복명상’과 ‘마음명상’을 비롯해 일요일에는 ‘가족세우기 내면의 고민 치유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입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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