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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보경사 보경선원 동안거 결제 현장

기사승인 2019.02.17  14: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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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내연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고찰 보경사.

내연산은 12개 폭포의 절경과 불교문화재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관광객들과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3개월간 산문을 굳게 닫고 오로지 화두 하나만 집중하며 참구하는 스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보경선원 선원장 철산스님, 보경사 회주 법달스님을 포함해 스님 19명의 수행 분위기는 어느 때 못지않게 진지하고 엄숙합니다. 

오전 3시부터 오후9시까지 하루 9시간 동안 꼬박 목숨을 건 정진을 하고 있습니다.

철산스님 / 보경사 주지, 보경선원 선원장
(여기 계시는 스님들이 굉장히 구참 스님들이고 정말 열심히 정진하는 그런 분위기로 돼있습니다. 우리 스님들도 그렇지만 우리 재가불자가 용맹정진을 하고 있습니다. 어른 스님들의 유지를 받들어서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경사는 신라 603년 지명법사가 창건한 사찰로 철산스님이 주지로 취임 후 수좌 스님들에게 수행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주지실을 선방으로 내어놓는 용단을 내렸습니다.

이와 더불어 불국사 관장 종상스님의 원력으로 스님들이 함께 정진하는 큰 방과 무문관, 요사채까지 자리 잡게 됐습니다.

철산스님 / 보경사 주지, 보경선원 선원장
(월산 조실 스님께서 여기에 선원을 하기를 굉장히 원했고, 또 불국사 관장스님께서 여기 선원을 하시기를 원했습니다. 주지채를 대신 선방으로 했고 지금은 여기 선원을 지어서, 무문관식으로 지어서 그쪽은 편안한 무문관으로 점심은 나와서 드시고 하는 것으로 그렇게 정진하고 있고...)

정진을 잠시 멈추고 BTN과 만난 보경사 회주 법달스님은 끝없는 정진을 당부했습니다.

법달스님 / 보경사 회주
(화두일여가 돼 잊지 말고 정진은 계속하는 것이니까 정말로 정진하기 좋은 도량으로 환경과 거기에 수용을 다 잘 해주셔서 회주로서 고맙게 생각하고, 해제하고 가시더라도 계속 정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스님들은 3개월간의 막바지 수행 정진 속에서 배움을 통해 또다시 긴 깨달음의 구도여행을 시작합니다.

철산스님 / 보경사 주지, 보경선원 선원장
(수행은 어디를 가나 걸어가거나 밥을 먹거나 항상 화두를 생각하고 열심히 정진해야 되고 목숨을 내어놓고 정진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비티앤뉴스 엄창현입니다.

엄창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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