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호성사가 지역주민을 위한 산사음악회와 함께 점심공양을 대접했습니다.
양산 호성사는 지난 18일 경내 마당에서 주지 세봉스님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지역민과 함께하는 호성사 산사음악회’를 봉행했습니다.
음악회는 명품품바 삼식이와 경기민요 57호 오시원 이수자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짜장면 100그릇과 다양한 음식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점심공양을 대접했습니다.
주지 세봉스님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진행된 음악회를 통해 새해 액운이 즐거움으로 바뀌고 올 한해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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