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3.1운동 100주년 맞아 '나눔의 집'에서 추모제 열린다

기사승인 2019.02.25  12:57:56

공유
default_news_ad2

일본군 성노예피해 할머님들의 공동생활공간인 '나눔의 집'에서 3월 1일 3.1운동 100주년 기념과 더불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추모제를 실시합니다.

행사에서 2018년 타계한 김정분, 하점연, 김순옥 할머니 등의 투쟁의 역사를 기립니다.

또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관련 영화'에움길'의 편집본을 상영합니다.

'에움길'은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이옥선 할머니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며, 과거의 아픔과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할머님들의 웃음이 있는 일상과 명예회복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는 시간 등을 담고 있습니다.

배우 박재민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일본군 성노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각 관계부처, 유가족,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악인 김태희의 추모가, 기타리스트 겸 작곡자인 하타 슈지의 공연 등이 이어지며, 나눔의 집의 추모공원으로 이동해 참배와 추모나비 달기로 행사를 마무리합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