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일념장학회가 ‘2019학년도 일념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일념장학회는 어제 부산실업인회 법당 묘광선원에서 채금순 이사장과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9년도 일념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9명에게 총 6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일념장학회 채금순 이사장은 “불교인재 양성을 위해 세운 일념장학회를 통해 인재들이 사회와 불교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념장학회는 경봉스님을 찾아 불법을 공부하던 11명의 불자들이 자비 나눔 실천과 불교인재 양성에 뜻을 두고 1971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입니다.
보도= 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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