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불교대학원이 제4기 입학식을 봉행했습니다.
지난 11일 서귀포불교문화원 강의실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윤봉택 원장과 지도교수 명현스님, 오경사 불교대학장과 입학생 등 사부대중 50명이 참석했습니다.
윤봉택 원장은 “교수 스님들과 더불어 부처님 가르침을 올곧게 전달하겠다”고 밝히며 현 시대에 맞는 불자가 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대학원생들은 금강경과 법화경, 대승기신론 등의 경전수업을 2년간 이수하게 됩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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