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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큰 법당 BTN '무상사' 개원 16주년 맞아

기사승인 2019.04.02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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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송을 통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BTN 무상사가 개원 16주년을 맞았습니다. 무상사 회주 성우 대종사는 무상사는 세상에서 제일 큰 법당이라며 불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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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03월 BTN 영상포교를 위한 전법도량으로 개원한 무상사가 개원 16주년을 맞아 어제 오전 개원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무상사 육법공양회의 육법공양으로 시작된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전계대화상이자 무상사 회주인 성우대종사를 비롯해 BTN 구본일 대표이사와 신도 등 300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법회에서 성우대종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무상사는 세상에서 제일 큰 법당이라며 디지털 법당으로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성우대종사/조계종 전계대화상(무상사 회주)
(모양으로 보면 작지만, 다른 의미에서 보면 이 세상에서 제일 큰 법당이에요. 왜냐면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을 녹화해서 중계를 하면 세상 어디에도 다 나가니까요. 그러니까 얼마나 큰 법당입니까.)

2003년 4월 20일 개원한 무상사는 2008년 4월 1일 현재의 방배동 사옥으로 이전 개원했습니다.

무상사는 그동안 청화스님을 시작으로 원로 대덕 스님과 선, 교, 율을 막론하고 대선사와 강백을 초청해 630여회의 일요초청법회를 통해 전국의 불자는 물론 전 세계인의 안방까지 감로의 법을 생생하게 전해왔습니다.

성우대종사는 무상사의 원력을 지탱해 온 것은 모든 스님들과 불자들의 응원과 지원 때문이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성우대종사/조계종 전계대화상(무상사 회주)
(부처님의 참된 진리를 전하는 무상사 개원 참 잘했지요? 그래서 정말이지 감사를 드려야할 분들이 참 많습니다.)

무상사 신도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산소처럼 전해져 모든 중생이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권보리심/무상사 신도
(무상사는 제가 살아가는 길잡이도 되고 방향도 제시해 주었습니다. 제가 무상사를 다니면서 부처님에게 입은 가피가 눈물이 나도록 한량이 없습니다. 10년 넘게 108배를 하고 있는데, 그 가피를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덕 스님뿐 아니라 세계적인 고승의 법문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던 전법도량 무상사는 환희심 나는 초청법회가 계속되길 기대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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