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이 문화재 다량 소장처 소장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유물관리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불교중앙박물관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세계유산의 개념과 제도, 한국불교미술과 세계유산, 사찰문화재 보존과 관리 등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와 학자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문화재 다량소장처 소장자와 관리자 교육은 관련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로 6년째 시행되고 있습니다.
성보문화재의 이해와 보존을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된 이번 강의는 조계종 교육원 연수인증 교육에도 포함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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