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법주사와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이 지난 4일 충청북도 공무원과 충북도민을 위해 법주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통문화 체험 활동인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법주사와 국립공원 속리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과 자연자원 유산 등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공무원들의 업무 과다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업무 효율성의 저하를 적극적으로 예방해 업무 추진 성과를 제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주사 템플스테이는 연간 4,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서 한국의 전통문화, 참선을 통한 자아 회복, 사찰의 일상 체험 등 국립공원 속리산의 다양한 자연자원을 체험하고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경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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