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정인불자연합회가 지난 8일 공주 마곡사에서 제23회 수련회를 열고 회원 확대방안 등을 논의하며 포교활성화를 모색했습니다.
마곡사에서 봉행된 입재식에는 조계종 포교원 신도국장 혜안스님, 교정교화전법단장 혜원스님, 마곡사 기획국장 법두스님,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김상규 회장 등을 비롯해 교정불자회원과 가족 2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전국교정인불자연합회 류성현 회장은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더욱 수행정진하며 가정과 사회생활에도 부처님 향기가 절로 묻어나올 수 있는 교정인불자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1박 2일로 진행된 수련회는 새벽예불, 템플스테이 명상, 최정심 법사의 자애명상과 혜철스님 특강,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 특별법문과 회향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보도= 이 경 진
대전지사 이경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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