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제주지부 동문회가 조계종 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을 초청해 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13일 제주 오등선원에서 봉행된 정기법회는 지도법사 제용스님과 김정학 회장 등 제주지부 동문회원 6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이날 법회에서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한 제주지부 동문회 오명렬 법우를 추모하며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했습니다.
초청법사 허운스님은 “재가불자로서 자아를 명확히 알아 이웃과 사회에 공덕을 쌓는 불자들이 되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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