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청년회가 제주의 사찰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체험탐방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불교청년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제주 역사 천년을 만나다’ 프로그램이 지난 15일 제주 관음사에서 시작됐습니다.
관음사와 4·3 유적답사, 산천단 제관체험으로 진행된 체험탐방은 철저한 고증재현과 전문해설사의 설명으로 1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제주 역사와 더불어 올바른 불교문화를 배우는 체험탐방은 매월 1회 제주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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