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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선원장 석우스님, 법봉‧정봉스님에게 법맥 전해

기사승인 2019.06.2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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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님들이 남을 가르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되면 수행의 정도를 인정하는 법사를 정해 법맥을 계승하는 의식인 ‘건당식(建幢式)'을 하는데요. 지난 22일 ‘사리’ 책 출판기념회와 건당식이 단양 방곡사에서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경진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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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단양 방곡사에서 지난 22일 두타선원장 석우 재한스님의 두 상좌에게 법맥을 상속하는 건당식이 봉행됐습니다.

법맥을 물려주고 이어주는 것은 부처님 당시부터 지금까지 가장 소중한 일이라며 방곡사 회주 묘허스님은 건당식을 위해 직접 종사영반 의식을 집전하며 전법의 길을 증명했습니다.

묘허스님 / 단양 방곡사 회주
(인가 없는 도인은 도인으로 인정을 안 해요. 그래서 인가를 증명하는 것이 이게 법맥 상속, 건당식이요.)

방곡사 회주 묘허스님의 상좌인 두타선원장 석우스님은 건당식에 앞서 1700년 한국불교 역사에서 사리에 대한 전문 서적을 처음으로 다룬 책 ‘사리, 불가사의한 법신’ 출판 기념을 겸해 법석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석우스님은 법봉, 정봉 두 상좌들에게 법맥 계승의 의미가 담긴 법호와 의발을 전하고, 대중에게 두 스님들과의 좋은 인연을 당부했습니다.  

석우스님/ 단양 방곡사 두타선원장
(정통성을 이어받은 스님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잘 모시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79대 묘허스님에 이어 80대 석우스님의 법맥을 이은 두 스님들은 이제 당호를 쓰며, 법상에 올라 법문을 할 수 있는 법사로 참된 불제자를 다짐했습니다.

법봉스님 / 법맥 상속자
(부족한 저에게 오늘 법호를 내려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고 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봉스님 / 법맥 상속자
(은사 스님과 노스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요. 앞으로 법맥상속을 이어받은 저로서 불조의 혜명을 받들어서 열심히 수행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참대중들은 사리에 대한 연구로 책을 엮은 석우스님과 새롭게 전법의 길을 나서며 부처님 가르침을 바르게 펴는 법사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BTN 뉴스 이경진입니다.

대전지사 이경진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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