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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피커로 'BTN울림'을 한 번에!

기사승인 2019.06.2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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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불교대표방송 BTN불교TV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방송서비스를 선보입니다. AI 스피커를 향해 간단한 음성을 실행하면 BTN불교라디오의 채널을 쉽게 청취할 수 있는 건데요, BTN울림의 대표 DJ들이 직접 시연에 참여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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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환영합니다. BTN울림입니다. 무엇을 들려드릴까요? 반야심경, 예불, 울림채널 등 듣고 싶으신 독경이나 채널과 함께 들려줘 라고 말해보세요.)
(아리아, BTN울림에서 울림채널 들려줘.)

BTN불교라디오의 대표 진행자 운성스님의 실행어를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가 작동하고 이내 실시간 울림채널에서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인공지능이 현실화 된 시대에 맞춰 한국불교대표방송 BTN불교TV가 보다 쉽고 빠른 라디오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BTN울림’ 서비스라는 명칭아래 SK텔레콤의 AI 스피커 NUGU를 활용한 것으로 BTN불교라디오의 제반 확대와 부처님 법음을 세상 곳곳에 전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를 향해 “아리아 BTN울림 시작”, “BTN울림 들려줘” 등을 외치면 반가운 응답이 나오고 “BTN울림에서 독경채널 들려줘” 등
원하는 채널을 말하면 BTN불교라디오의 다양한 콘텐츠를 청취할 수 있습니다.

운성스님/ ‘그대에게 이르는 길 운성입니다’ 진행
(오늘 체험을 해보니까 부처님이 말씀하신 화엄경이 스피커에서 실현되고 있음을 직접 써보니까 알겠네요. 온 가족들이 어디서나 BTN불교라디오를 편안하고 손쉽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공지능 ‘BTN울림’ 서비스는 불자들의 신행생활과 뉴미디어 홍포에 남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BTN불교라디오의 울림채널과 법문채널, 음악채널 등 4대 채널을 인터넷 환경 속에서 말 한마디로 들을 수 있고 반야심경과 화엄경, 금강경 등 불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독경과 각종 예불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BTN 홈페이지와 울림 앱으로만 실행되는 BTN불교라디오에 첨단기기가 더해지며 플랫폼 확장과 방송포교를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흥국/ ‘김흥국의 들이대쇼’ 진행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셔서 불교포교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이지혜/ 걸그룹 화이트데이
(불자분들이 신행활동하실 때 유용하게 사용하실 것 같아서 꼭 추천해드리고 싶고 인공지능 기기와 함께 하면 좀 더 윤택한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슬기로운 불자생활과 편리함, 신심증진을 제공할 BTN 울림 서비스.

BTN불교라디오는 추후 일반인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힐링과 명상콘텐츠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BTN 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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