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지역 명소로도 유명한 등명낙가사가 영산전 낙성식과 대웅전 현판식을 봉행하고 40년 종합불사를 회향했습니다.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스님이 창건한 등명낙가사는 전쟁으로 소실됐는데요, 주지 청우스님의 원력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최승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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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7.0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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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지역 명소로도 유명한 등명낙가사가 영산전 낙성식과 대웅전 현판식을 봉행하고 40년 종합불사를 회향했습니다.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스님이 창건한 등명낙가사는 전쟁으로 소실됐는데요, 주지 청우스님의 원력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최승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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