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거성 시민사회수석과 김조원 민정수석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습니다.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은 국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힘을 보태온 불교에 존경을 표한다며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에 불교가 국난극복을 위한 기도로 마음을 모아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은 만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당부했습니다.
함께 예방한 김조원 민정수석은 최근 청와대불자회장을 제안 받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생각이라며 활발한 청불회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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