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1교구본사 불국사와 불국사 자원봉사단, 불영사 만일결사회가 BTN불교TV 방송포교에 힘을 보탰습니다.
경주 불국사 주지 종우스님은 오늘 오전 BTN 본사를 방문해 붓다회 후원금 5천만 원을 구본일 대표이사에게 전달했습니다.
불국사 관장 종상스님이 단장인 불국사 자원봉사단도 3천만 원을, 일운스님이 회장인 불영사 만일결사회도 2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불국사 주지 종우스님은 방송포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BTN을 격려하며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고, 만일결사회 회장 일운스님도 BTN과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기획한 사명대사 유묵 특별전을 축하하며 격려했습니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방송포교와 관련한 새로운 기획을 끊임없이 만들고 실행해 한국불교 대표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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