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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11월 10일 힐링 명상페스티벌 개최

기사승인 2019.10.22  15: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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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분노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 치료를 해줄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사단법인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는 다음달 10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8번째 힐링, 명상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갈등과 대립의 반복으로 지친 현대 시민들을 위해 ‘감정과 스트레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인경스님 /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이사장
(감정, 분노 조절을 어려워하잖아요, 사람들이. 감정이라고 하면 우울, 불안, 분노, 세 가지가 부정적인, 인간이 자주 경험하는 감정이에요. 이런 감정들 때문에 대인관계가 자꾸 부딪치고 갈등을 하죠. 그래서 명상을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아까 깨어난다고 했잖아요? 마음이 고요해지고...)

행사는 전체 참여 명상 후 5개의 주제별 명상체험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5개의 주제 중 1개를 선택해 전문가와 함께 명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경스님의 안내로 걷기 명상을 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바라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개인이 희망한다면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인경스님은 스트레스와 압박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휴식과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명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경스님 /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이사장
(명상 자체보다도 사람들이 너무 많은 심리적 압박, 또 경쟁사회에서 뭔가를 해야 된다는 스트레스, 이런 것들로 인해서 휴식이 필요한 거예요.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싶고, 그래야 또 기분 좋게 일주일을 시작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명상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학회는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대인관계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자기 존중감을 확장해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BTN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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