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난방도 되지 않는 맨바닥에서 하루 한 끼, 14시간 이상 수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월선원 천막결사가 오늘로 일주일에 접어듭니다. 스님 9명과 더불어 선원 앞 천막법당에선 재가자들의 정진이 매일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첫 토요정진이 진행됐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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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11.1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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