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가수들의 신행모임인 대한불자가수회가 창립 29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졌습니다.
대한불자가수회는 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창립 29주년 기념법회와 축하공연을 개최하고 조직의 활성화와 활발한 신행을 다짐했습니다.
김활선 대한불자가수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하며 회원들의 관심과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국제불교지도자협회 이사장 목탁스님은 마음과 뜻을 같이 한다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990년 창립한 대한불자가수회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자비 나눔은 물론, 음성포교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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