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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 피해에 스님들 자원봉사 나서

기사승인 2020.01.24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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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주 산불이 5개월째 이어지면서 전 세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님들이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태국에서는 스님과 함께 다섯 시간 동안 새해기도를 한 고양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불교 소식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 시작돼 서울의 100배 넘는 면적을 잿더미로 만들고도 5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호주 산불에 국내 유명인을 비롯해 세계에서 염려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태국불교 선나타람 숲 사원 스님들이 산불 피해자와 자원봉사자, 소방관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선나타람 숲 사원은 다행히 화마를 피했지만 인근으로 퍼지고 있는 산불 진화에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과 피해자들을 위해 무료 태국 마사지 서비스와 음료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나타람 숲 사원은 2년 전 홍수로 동굴에 갇힌 태국 소년팀을 구조하기 위해 앞장섰던 호주 구조대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라고 서비스 이유를 전했습니다. 
 
달라이라마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앞으로 메시지를 보내 깊은 위로를 표하고 아름다운 호주 영토가 파괴된 데 깊은 슬픔과 화재로 가족을 잃은 이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달라이라마는 인도 보드가야 법회 보시금 일부를 호주 산불 피해 구호금으로 전달하겠다는 뜻도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달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 부다 담마가 불타고 스님들이 대피하는 등 사상 최악의 산불에 호주 불교계도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새해기도 중인 스님의 무릎에서 다섯 시간 동안 떠나지 않은 고양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콕 외곽의 한 사찰 우돔랑시에 나타난 이 고양이는 새해기도 중인 스님의 무릎에 올라 밀어내는 스님의 손짓에도 아랑곳 않고 다섯 시간 동안 기도를 함께 해 관심과 귀여움을 독차지했습니다.

끊임없이 달려드는 고양이를 떼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스님과 아랑곳하지 않는 이 고양이 영상은 고양이 노예라는 이름으로 3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TV로도 소개 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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